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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비 용산에 영화 헤어질결심 보러 왔습니다 오늘은 문화의날 수요일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박해일 탕웨이 둘다 멋있고 예쁜 선남선녀네요 저는 예고를 보지않고 영화를 보는 편입니다
기대감 1도 없는건 박찬욱감독작이라서 가 아니라 작품성 있는 영화는 지루한 편이라서 그래요
개봉일에 구쯔 필름마크를 꼭 받고싶어하는 지인을 위해 예매성공 했습니다
의외로 예상보다 넘나 재미있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 박정민과 태오가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감독님 배우 고르는 센스는 인정!
헤어질결심 구쯔 필름마크 이쁜데 둘다 나이들어 보이는건 심리적인 걸까요? ㅋ
탕웨이 이쁘긴 하네요
내용도 재미있고 그렇게 심각하게 선정적이지 않아 7월의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행복한소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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