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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브로커
칸소식으로 축하받을 대한민국 작품 영화 브로커를 보러 여의도에 왔습니다 여의도 씨지비는 첫방문이네요
사실 저는 상받은 것만알고 내용1도 안바서 머가먼지 모르는 너무 좋은 환경의 두뇌를가지고 관람하러 갔어요
최상의 컨디션으로 간거죠~ 어떤영화이든 예고는 안보고 듣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중단된 팝콘 가능해진거 아세요? 픽업박스서 픽업하고
사실 저는 영화볼때 한두번 물만 마셔요 다른건 손도 찝찝 해지고 집중이 안되거든요 팝콘을 먹는다는건 재미 없다는거
티켓도 셀프로 찍고 입장 코로나로 안온사이 많이 변한 씨지비
광고로 제가좋아하는 방탄소년단 BTD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첫 개봉날만 주는 필름구쯔 브로커 보세요 무조건 찐추천합니다 대사가 막 사람맘을 자꾸 건드려요
웃기는 장면이 생각보다 많아서 힐링도 되고 선정적인 장면이 없어서 눈도 안아프답니다
나의해방일지 같은 영화랄까요 자꾸사람 마음 치유하고 움직여 코로나로 힘든분들 해방일지 애청자들에게 추천합니다
감성 평행선임
구쯔에 별 미련없는 사람인데 워낙 작품성 있어서 가지려구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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